남자친구와의 200일을 기념하기위해.... 뭔가 특별한 걸 열심히... 찾다가... 알게된 포블랑시...!! 조금의 고민과 망설임 끝에... 연인세트 구매!!!! 솔직히 처음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저... 서로를 좀더... 소중히 하기위해... 서로의 관계를 좀더... 진중히 하기위해... ... 나름의 의미만을 부여해주어도... 좋을 것 같았기에... 남자친구에게 그리고 나에게 선물을 한 것이었다 그런데 처음의 상쾌함에 기분이 좋아졌고... 다음의 깨끗함에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졌고... 그리고 산뜻함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친밀도도 생겼다. 선물을 받고... 신기해하기도하고... 의아해 했던 남자친구!!! 2주쯤... 쓰고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청결제를... 일상 처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