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처음 알게된 포블랑시!
그이후로 꾸준히 쓰고 있어요.
청결제,청결티슈,속옷 청결제 이렇게 세가지 쓰고있는데
나이 들면서 아주 경미한 요실금도 있어서
공중화장실 쓰고 나올때 냄새때문에 다음분들이 들어가면
미안한 마음이 들곤했죠..나름 휴대용향수도 뿌리고 나오곤 했는데...
향수와 섞이니
더 이상한 냄새가...
아침,저녁으로 청결제를 꾸준히 쓰고 모임이 있거나 오랜시간 외출시에는 속옷청결제를 나가기전에 뿌리고..화장실 갈때마다 또 속옷에 뿌리고..
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씨에는 청결티슈도 외출시 필수품이 되어 버렸어요
이세가지 제품이 떨어져 갈때면 슬슬 불안해져서 미리미리 주문하고 뿌듯해하곤 한답니다! 제친구들도 소개해 줬더니 딸들과 함께 쓰는데 너무 만족해 하더라구요!
안써보신분들 꼭 써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음....예전엔 속옷 청결제가 지금보다 더 작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가격대비 용량이 좀 작긴해도 예전보단 용량이 커져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조금 더 커진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