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냄새도 전혀 없었고 냉도 없었는데 40대 들어서면서 2년 전부터 냉과 불쾌한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였고 스트레스나 피곤하면 더 심해지곤 했답니다. 병원에 가면 별이상은 없고 약한 질염이라면서 소독 한번 해 주고 질정 3일분 주고...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 관계만 하고 나면 또 냄새 나고 우연히 포털사이트 광고보고 포블랑시를 알게 되서 후기는 좋지만 병원갈 일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해서 속는 셈치고 한번 사용해보자하고 바로 세정제를 사서 일주일동안 하루 1~2회 정도 사용해 보았네요 3일정도 사용 후 확실히 냉이 없어지고 냄새가 겉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속에서부터 없어진 것 같아요 속옷도 깨끗해지고 자꾸 냄새맡아보는 버릇도 없어질 것 같아요 남편도 좋아해요^^*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진작 포블랑시를 알았더라면 괜한 병원비 낭비하지 않고 번거롭지도 않았을 텐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