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용할땐 약간 반신반의.. 산부인과 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아이가 10살이 된 지금 가끔 귀지를 파 달라고 하는 아들녀석이 제 무릎을 베고 누우면 혹여 냄새를 아들이 맡지 않을까 싶어 자신감이 없었죠...특히 이렇게 무더위가 계속 될때면 땀도 차고, 습해지고 그러다 보면 아래부분이 찝찝할때가 있거든요. 포블랑시를 쓰면 무엇보다 청량감이 기분을 좋게하고 깔끔해 졌다는 느낌과 개운함 때문에 씻고나서의 마무리감이 워낙 좋아요. 용량이 어느정도 사용되는지 가늠이 되지않아 다 떨어지고 나서야 재구매를 해야하는 아쉬움??그래서 작은 소량의 샘플이 있었으면 배송될때까지 어떻게 버텨볼만 할텐데...급하게 주문을 넣어야 했네요^^빨리 배송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요..그래서 두개 셋트로 구매해야하지만, 그래도 개운함과 청량감을 어느 제품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거라 기분좋게 재구매 하게됩니다. 이번 배송땐 혹, 샘플이라도 챙겨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편도 써볼 수 있도록 남성 샘플이 있다면 챙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