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글을 안쓸수가없네요 ㅋㅋㅋㅋㅋ휴가 다녀와서 좀 늦었는데, 다녀와서까지 감동을 잊을수가없어 이렇게 글씁니다 ㅋㅋ휴가전 여성청결제를 구매하고 제품을 받은 뒤 후기를 썼는데요.후기 끝단에 사은품으로 청결티슈가 안와서 아쉬웠다는 글을 썼는데......포블랑시에서 전화가왔습니다. 뭐지?하고 받았는데......직원분께서 제 후기를 읽으시고는 사은품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전화였습니다.여성티슈 대신 솜을 많이 챙겨주셨다는 내용이었어요.(실제로 솜을 평소보다 많이 챙겨주셨습니다.)사은품으로 주시는 티슈 챙겨놨다가 여행 다닐때 유용하게 사용했다는 글을 읽으시고는사은품을 챙겨보내주시겠다는 직원분 ㅠㅠㅠㅠㅠㅠ다음날 택배도착!! 청결티슈도 넉넉히 챙겨주시고!! 거기에다!! 여행용 여성 청결제까지!!!!저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동 ♥ 마지막으로 여행 잘 다녀오시라는 말도 해주셨던 직원분 ♥(성함을 몰라 직원분이라고만해서 너무 죄송하네요.ㅋㅋㅋㅋ)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다녀왔습니다!!여행가서 주변분들한테 틈날때마다 저의 사연을 자랑하고는~ 다들 꼭! 포블랑시 사용하라고했죠 ㅋㅋㅋ사실 이 글을 쓰면서 혹시 이걸보고 다른분들도 괜히 후기로 더 챙겨달라고해서 곤란하시진않을까....걱정을하며 쓰고있는데요.ㅠㅠㅠ설마 포블랑시 사용하시는분들은~ 그런분들 안계시겠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ㅋㅋㅋㅋ
아무튼 기쁜마음에 막~~ 글을쓰느라 정신없는 글이었네요 ㅋㅋㅋㅋ더운여름~~ 포블랑시 직원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정말정말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꼭꼭꼭이요!!포블랑시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