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딸내미와의 약속을 지켰네요. 요즘 기숙사 생활을 하는 딸내미가 얼마 안남았다고 연락받고 주문을 깜박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집에와서 쉬고 가는날 도착해서 행복했네요. 잘 쓸께요 하고 즐거운모습으로 공부하러 다시 기숙사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