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결혼 전엔 혼자, 결혼 후 서방님과 함께~

lim***** 2011.07.08 15:48

결혼 전에는 냉대하가 심한 편이라서 사용하여 효과를 봤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악취...염증은 없지만 늘 찜찜했거든요.    그때는 냉대하로 인하여 화장실에과 가방 속에는 늘 몇개씩 팬티라이너를 떨어지지 않게 쓰다가,( 정말 많이 썼어요. 몸에도 안좋다는데....오히려 그것으로 더 심해진듯..ㅠㅠ) 포블랑시 발견후 바로 여성청결티슈로만 깔끔하게 바뀌었지요^^ 집에서는 매일 청결제 사용했구요^^   그래서 그때도 이 제품 좋다고,,^^ 특히 냄새 잡아주는 것과 냉에 좋다고 후기 썼었어요~^^* 어디 갈때는 청결티슈 정말 간편하고 깔끔하고~~    올 5월에 서방님에게 선물로 사주었어요. 처음에는 이런걸 왜 돈주고 사냐고~막 뭐라고 해서..좀 속상했었어요. 그리고 본인에게 안 맞는지 너무 강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향도 그렇고 좀 따끔하기도 했데요. 그래서.. 여자에게만 좋은건가 했는데..ㅠㅠ   이제 2달 정도 지나니까,, 처음 말과 달리 우리서방님 요거 엄청 잘 쓰고있더라구요^^ 화장실에서 씻을 때 매번 본인 청결제 뚜껑 딱~! 하고 여는 소리가나요ㅋㅋ 무엇보다 남편이 땀이 많은 편인데 여름이 되니까 사용 후 시원하다고 해요.   치... 처음에는 그렇게 구박하더니. 이제는 본인도 엄청 조아라 합니다. 비누 안쓰고 바로 요걸로 싹싹~ㅋㅋ   우리 욕실에는 신랑과 제것 청결제가 세트로 이쁘게 있어요.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참 깔끔해요~   참고로 이제 제가 임신하여 분비물이 많아졌는데요.. 여전히 포블랑시 사용해요. 분비물로 인한 악취로 부터의 해방,,간지러울때 바로 씼어줘도 참 좋구요. 상쾌함, 깔끔함은 결혼 전이나 결혼 후,, 임신 전이나 임신 후 여전하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파세용^^ 포블랑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