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체가 민감한 편인데다 오랜시간 시험관 아기 시술로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때쯤 이것저것 안써본 것 없이 다 써본 청결제 였지만 많이 민감해서 인지 맘에 드는 청결제를 찾지 못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반신반의 하며 포블랑시 제품을 써보게 되었어요. 아시다시피 시험관 시술과정이 여자 생리주기의 흐름이 불안정 해지고 노출되는 과정의 연속이다 보니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생리통이나 생리주기가 안정적으로 돌아오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한방에서도 잘 알려진 여성에게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천연오일의 성분과 향은 심신의 안정을 찾아 주기에 충분 합니다. 특히나 기억에 남는 부분은 포블랑시 관리자 분들이 참 친절 하시다는 거예요. 바쁘실텐데도 늘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우려 주시는 모습에서 제품을 더 신뢰하게 되었어요. 신랑이랑 같이 쓰고 있는 제품인데 부부라면 꼭 같이 써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여자의 청결만큼 이나 남성의 청결은 더 중요한 부분이니깐요.^^ 천연 발런스 아로마오일 역시 반한제품인데요. 요즘 같은 더운날씨에 늘 사용하고 있는데, 민감한 날 냄새는 물론, 땀이 많은 날은 늘 사용하면 땀냄새도 잡아 주고 깊은 아로마 향은 마음까지 상쾌해져요. 지금은 향수처럼 사용하고 있는제품예요. 제품사용이 고민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