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때문에 며칠을 들락거리며 고민하다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청결제와 속옷스프레이를 구입했는데 사용한지 한 달은 안되었고 3주 가량 지났네요. 받자마자 생리가 시작되서 찝찝하지만 평소처럼 사용했는데 다른 분들 얘기처럼 화~한 느낌이랄까.. 민트 느낌만큼은 아니고 저는 괜찮았어요.. 음.. 더 깨끗해지겠구나 하는 느낌 정도? ㅋㅋ 솔직히 속옷 스프레이는 택배 받자마자 보고는 샘플인가? 여기 샘플 없다던데.. 했는데 그게 정품이어서 놀랐다는.. --;; 스프레이는 아껴서 쓰고 있는데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큰 맘 먹고 샀으니 매일매일 꾸준하게 사용하고 다시 재구매 여부를 결정할까 합니다. 근데 이미 맘속에선 계속 써야겠구나.. 한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