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한달째사용]팬티라이너 더 이상 필요없어요. ^^

bab******* 2011.08.13 02:01

  이 게시판의 글을 읽고 너무 놀랬습니다. 질염. 분비물. 불쾌한냄새. 산부인과 치료는 그때뿐. 아주 많은 여성분들이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더군요. 특히, 전 분비물과 지독한냄새가 제일의 고민이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놀랐습니다. 어떻게 100% 다들 만족하실까? 어떤 것이든 1%는 불만족이 있어야 정상이 아닐까 생각했죠.   믿기지 않았지만, 저도 구입을 하게 됩니다. 정말, 괜찮아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렇게 한달을 매일 저녁 샤워하면서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은 한달동안 사용한 포블랑시 제품후기입니다. ***사용후 느낌: 쏴한 느낌. 처음엔 따가운 느낌(?)도 드는 것 같아 썩 좋진 않았습니다만                    지금은 기분탓인지 아래가 소독되는(?) 느낌이라 시원하니 좋게느껴집니다. ***배출되는 분비물: 나오긴 하지만 많이 줄었습니다. ***간지러움: 원래 자주 있진 않아서 비교하기 그렇긴 하지만, 지금도 아주 가끔 간지럽긴 합니다. ***분비물 냄새: 예전에는 제가 앉아있을 때도 냄새가 느껴질정도로 상당히 심각했었습니다.                         현재는 샤워전 팬티에 묻은 분비물 냄새를 직접 맡으면 나긴 납니다.                         100% 냄새가 제거되진 않았지만, 냄새때문에 곤란한 적이 너무 많았었는데, 이젠 그런일들이                         없어져서 너무만족스럽습니다.    세정 후 느낌이 너무 좋다. 분비물이 안나온다. 간지럽지도 않다. 냄새도 전혀 안난다. 는 아니지만, 이 제품의 사용 전과 사용 후의 비교를 해보면 확실히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여자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잘 관리하기위한 투자로 보면 아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산부인과 한 번 갔다오고 괜찮아졌다가 재발했는데. 산부인과는 다시 또가기 싫더라구요.. 처녀인데. 너무 수치스럽더라구요 근데 질염때문에 미치겠고. 그러다가 알게된 제품인데, 너무 효과를 보고 있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촌언니도 이일로 힘들어하며 산부인과 다녔는데, 이 제품 추천하려구합니다.   질염때문에 정말 고민이신분. 꼭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