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글 작성 두번하게 만드네요 ;; Review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전체게시판이 나오는데 거기 우측 하단에 [글작성] 버튼 클릭 후 작성하고 나서 [등록]을 하면 [등록하였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뜹니다. 허나 실질적으로 아무때도 등록이 안되군요. 이 문제로 문의 드렸더니 돌아오는 답변이 어떤 후기를 적을지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서 적으라니;; -_- 그럼 애시당초 첫 페이지에 나오는 [글쓰기] 버튼은 삭제 하시던지 아니면 사용후기 페이지에서 [글쓰기] 버튼 클릭 후 글 작성 시 어떤 사용후기 인지 카테고리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하던지요 웹마스터가 있다면 5분도 안걸릴 작업 같은데 신경써주세요. 각설하고 포블랑시 남성청결제 사용후기 들어갑니다. 오전에 적었던 내용 다시 생각해서 적을려니 두서없습니다. 일단 용기 디자인/색상이 일반 화장품과 별 차이 없습니다. 남성청결제 사용에 대해 부끄러움(?), 이상한 시선에 대해 그다지 신경 안써도 됩니다. 첫 사용 느낌은 남학생들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면 친구들에게 불침을 놓는다고 하잖아요. 그거 말고 더 심한거 치약 -_-; 저 이거 한번 당해봤습니다. 옛 기억을 확 살려주던군요... 시원하면서 사~ 한 느낌..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한다면 펌핑 3회 정도면 충분한 양입니다. 그리고 사용후 냉수보다는 미온수 약간 뜨거운 물 사용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상쾌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엉덩이에 땀찬다고 하죠? 요즘 날이 더워 그런 경우가 많은데.. 포블랑시 사용 이후 한결 낫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자기전에 샤워 시 사용했습니다. 그러면 다음 날 오전정도 상쾌한 기분이 유지가 되더군요. 그 느낌을 오후까지 가지고 싶어 출근 전에도 사용합니다. 하루 2회 사용하는거죠. 기분상 그렇게 느끼는거 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대만족입니다. 특히 예전같았으면 자기전 샤워했냐 잘 씻었냐고 묻던 그녀가 이제는 포블랑시 했어? 라고 물어봅니다. 괜히 저만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기적인 놈이 돼버렸습니다. 다쓰고 재구매시 그녀를 위해서 여성용청결제도 같이 준비해야겠습니다. 아무튼 글작성 후 등록에 관한 기술적인 문제로 정신 없는 가운데 작성한 허접한 사용후기라.. 정리가 안된 점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