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냉대하가 심한 편이라서 사용하여 효과를 봤어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악취...염증은 없지만 늘 찜찜했거든요.
그때는 냉대하로 인하여 화장실에과 가방 속에는 늘 몇개씩 팬티라이너를 떨어지지 않게 쓰다가,( 정말 많이 썼어요. 몸에도 안좋다는데....오히려 그것으로 더 심해진듯..ㅠㅠ)
포블랑시 발견후 바로 여성청결티슈로만 깔끔하게 바뀌었지요^^
집에서는 매일 청결제 사용했구요^^
그래서 그때도 이 제품 좋다고,,^^
특히 냄새 잡아주는 것과 냉에 좋다고 후기 썼었어요~^^*
어디 갈때는 청결티슈 정말 간편하고 깔끔하고~~
올 5월에 서방님에게 선물로 사주었어요.
처음에는 이런걸 왜 돈주고 사냐고~막 뭐라고 해서..좀 속상했었어요.
그리고 본인에게 안 맞는지 너무 강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향도 그렇고 좀 따끔하기도 했데요.
그래서.. 여자에게만 좋은건가 했는데..ㅠㅠ
이제 2달 정도 지나니까,,
처음 말과 달리 우리서방님 요거 엄청 잘 쓰고있더라구요^^
화장실에서 씻을 때 매번 본인 청결제 뚜껑 딱~! 하고 여는 소리가나요ㅋㅋ
무엇보다 남편이 땀이 많은 편인데 여름이 되니까 사용 후 시원하다고 해요.
치... 처음에는 그렇게 구박하더니.
이제는 본인도 엄청 조아라 합니다. 비누 안쓰고 바로 요걸로 싹싹~ㅋㅋ
우리 욕실에는 신랑과 제것 청결제가 세트로 이쁘게 있어요.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참 깔끔해요~
참고로 이제 제가 임신하여 분비물이 많아졌는데요..
여전히 포블랑시 사용해요.
분비물로 인한 악취로 부터의 해방,,간지러울때 바로 씼어줘도 참 좋구요.
상쾌함, 깔끔함은 결혼 전이나 결혼 후,, 임신 전이나 임신 후 여전하네요.
좋은 제품 많이 파세용^^ 포블랑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