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 첨 구매한게 언제인지 이제 기억도 나지 않아요. 만족스러운 청결제를 만나지 못해 이리저리 찾아 헤매던중 우연히 포블랑시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고 후기가 너무 칭찬일색이라 반신반의 하면서 속는첨 치고 구입하고 사용한게 지금까지 왔어요. 그때가 언제인지 정확한 년도도 가물하네요. 2010년, 2011년인가 그래서 이번에 재재재...................구매하면서 주문내역을 확인해 봤는데 2014년 구매내역부터 나오더라구요. 그사이 너무 오래 한제품만 사용하는것 같아 몇번 갈아 탔다 식겁하고 다시 돌아오곤 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제품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이제품과 바꿀만한 제품이 아직까진 없는것 같아요. 이제 딸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딸이 더 좋아합니다. 다 쓸때쯤 되면 빨리 사라고 재촉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미리 쟁겨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이 되었어요. 오늘 구매하고 첨으로 후기 올립니다. PS. 그리고 그전에 화장솜도 정말 좋았거든요. 근데 왜 단종되었나요.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