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한 냉과 역한 냄새로 병원을 찾아볼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몇달전에 방광염이 있어서 병원가서 항생제를 타 먹었는데 그후로 이런 현상이 더 심해 진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약에 예민해서 항생제 먹을때 입안과 목이 마르고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심한냉증과 냄새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병원에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우연히 포블랑시를 알게됐고, 끝이지 않는 칭찬 사용후기를 보고 비싼 가격에 반신반의 하는식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저도 꾸준히 여성세정제를 사용해오던 터라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나 의심이 들더라구요. 처음썼을땐, 여러분이 올려주신대로 화~~ 한 박하 느낌? 들어서 좀 놀라기도 했는데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두번째 썼을땐,,,,,,,, 진짜 거짓말처럼,,,,,, 한 60% 냄새가 덜 나는느낌?!! 저도 너무 놀랐어요! 게다가 11월 5일 결혼하는 예비신부인 저에겐 고민아닌 고민 거리였는데, 2번째 사용하고부턴 진짜 마음이 편해졌다고나 할까? 혹시나 해서 속옷에 뿌리는 스프레이도 같이 샀는데 최고 였습니다!! 진짜~ 앞으로 계속 사용 할거 같아요 *^^* 함께보내주신 솜은 써보진 못했는데 그것또한 좋다는 후기 읽고 벌써부터 기분 좋았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주문했는데, 토요일날 받아보게 진짜 퀵퀵 배송도 짱이구요~ 냉증과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 한번 써 보시길 강력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