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초반인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다가 주변 친구들이 사용하는 것을 알게되어서 '벌써 이 나이에 써야하는걸까?'라는 거부감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땀띠처럼 여자의 중요한 부위에 오돌토돌 나는듯?하고 너무 가려워졌어요. 너무 걱정되어서 먼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생리대 사용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간단히 소독 받고, 여성청결제 제품을 추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한번도 써보지 않던 여성청결제를 직접 정보를 알아보고 사용하려고 병원에서 그냥 집으로 와서 인터넷 검색부터 했어요. 그러다가 포블랑시를 보았고,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후기가 좋아서 우선 믿고 신청을 했어요. 처음에는 한번만 쓰고 말거라는 생각에 비회원으로 신청해서 포블랑시 여성청결제를 구매했습니다. 샘플도 같이 오면서 택배포장도 너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왔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용을 시작하면서 가려움을 여성청결제로 나을거라는 생각보다는 건강기능식품처럼 부가적인 용품으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일 걱정스럽던 가려움증과 오돌토돌함이 월경 때의 생리대를 사용하면서도 많이 감소되었고, 생리가 끝난 평범한 날에는 (저도 몸이 찬편이라 냉이 조금 많아서 평소에도 팬티라이너 착용해요) 냉도 거의 나오지 않아서 항상 fresh한 상태로 다닙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tip하셔서 사용해 보세요! 1.월경을 하는 날에는 그 날의 양이 많을 때에도 샤워하실 때 펌핑을 최대4번 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2. 평소 또는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는 냉이 많아질 때 등 평소에는 펌핑 3번만하셔서 손에 묻혀서 거품을 앞(그곳)과 뒤(항문쪽)을 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에 위에 말한것처럼 비회원으로 사서 썼는데, 한번 쓰고 너무 반해서 이제는 회원으로 해서 구입하고 있어요. 회원으로 사시면 할인이 더 되더라구요. 여성의 몸은 정말 소중하다고 하잖아요. 같은 여성으로서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