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블랑시를 알게 되었을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어요. 병원엔 가기 싫고 증상은 병이 확실한데... 남편도 병원행을 권유했었죠. 포블랑시를 사용한후 선뜻 사기엔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지만 딸아이와 함께 사용하며 벌써 여러번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려움증은 물론 냉증도 사라지고 제일 좋은건 생리시에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매력덩어리. 딸아이에게도 다른거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포블랑시만 사용하게 하고 있어요. 딸아이도 좋은건 알아가지고. 둘이같이 쓰다보니 구매횟수가 잦아지는데 그래도 놓고 싶지않는 애인같은 녀석 매력덩어리 포블랑시. 앞으로도 쭈~욱 친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