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여러번의 고민끝에 포블랑시를 구매해 사용후기를 올렸었습니다.
그 때는 사용한지 며칠되지 않아 저 역시도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 확신이 없었지만,
지금 거의 한달 정도 됐는데, 제가 경험한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약 2년여동안의 내근부서 생활로 어느순간부터 사타구니의 가려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고 불편한 정도라 피부과 연고를 처방받아 발랐었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내성이 생겼는지, 오히려 가려움이 더 심해졌었고,
특히 밤이되면 자면서도 무의식적으로 긁는다는 느낌을 받을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지난 달 여러 제품간의 고민끝에 포블랑시를 써보았는데,
2~3일째 부터 가려움의 완화가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워낙 가려움 증상이 심했었기에, 증상이 줄어들었긴 하나, 밤에는 여전히 가려웠었습니다.
그런데 1주일정도가 지나고 나서는, 일상생활시에는 가려운 느낌을 받을수 없었고,
밤에도 가렵다는 생각이 거의 나지 않을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100% 가렵지 않다...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포블랑시 사용전의 가려움증이 100 이었다면, 지금은 20정도로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이것이 전문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100% 완치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는 완치나 다름없을정도로 기분좋은 생활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와이프가 제 표정이 달라져보인다고 하니 말 다한거 같습니다^^(★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고, 사람마다 각각 효과 등이 다를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한번 포블랑시에 감사드리며, 다 써가면 또 주문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