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엔가 와이프꺼랑 같이 구매하고나서 금방 다써서 재구매합니다. 와이프는 간간히 사용하는데 저는 샤워할 때 항상 사용해서 금방 썼네요. 거의 매일 사용하다보니 맨처음 사용했을 때보다 쿨링감은 다소 떨어지긴하는데 사타구니 가려움이 많이 완화돼서 정말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디워시로 몸 한 번 닦고나서 사타구니랑 겨드랑이만 포블랑시로 한 번 더 하는데 가끔 귀찮아서 안하고 자면 다음 날 아침부터 가렵고 냄새가 나요. 이런 효과때문에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도 전혀 없고 언제든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좋고 눌렀을 때 거품형태로 부드럽게 나오는 그 쾌감이..ㅋㅋ 굉장히 좋습니다ㅎㅎ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값을 하는 제품인 것 같고 다쓰면 또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