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엔 친정가서 몇밤 자고올때 청결제 큰것 들고가려니 그래서 작은용량으로 주문했어요파우치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부담없이좋아요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 타고타고 들어와 알게된 포블랑시구매후기가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이거 뭐 광고아니냐 했는데 직접 써보니 극찬의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10년째 포블랑시와 함께중저희 자매,주변 친구들한테도 팍팍 전파중이랍니다 사용감은 타제품과 달리 잔여감없이 깨끗하게 씻긴다는 점이 좋았어요 바디클렌저 처럼 미끌거리는 청결제는 정말 싫더라구요 무엇보다 꽃향기가 아니라서 좋았어요 인위적인 꽃향기대신 페퍼민트처럼 시원한 느낌이라 씻을때도 개운한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게있다면 예전에청결티슈도 있었는데 그게 단종되서 아쉬워요 정말 좋은 상품 이였는데 말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