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을하다가 포플랑시를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가려움증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혹시 세정제쓰냐고 의사선생님이 물으셔서 그렇다고 하니까.. 세정제가 좋은균까지 없애서 이런 증상이 있으니 차라리 그냥 물로만 사용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몇년째 여성세정제 사용을 안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 불쾌감을 느낄때마다 왜 여성들에게 독하지도 않으면서 꼭 필요한 세정제가 없을까? 했는데 우연히 포블랑시를 알고 주문을 했습니다. 우선 언니들것과 내꺼 3개랑 신랑꺼 하나 에코아로마, 청결티슈3box ~ 세정제는 이제 한번사용해 봤으니 다음에 후기를 다시 올리기로 하고요.. 청결티슈가 문제였습니다. 제가 3box나 신청을 했는데.. 전 어떤 상품인줄 알았냐면 팬티라이너처럼 팬티에 부착해서 하루를 사용하는걸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휴지가 안좋으니 그리하면 좋겠다.. 해서요..^^ 그런데 상품이 도착했는데 1회용 물티슈 그것도 너무 작은..ㅋ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가격도 1회용에 비하면 너무 비싼거예요.. 그래도 어케해요.. 시켰으니 제 성격에 웬만하면 반품은 또 안하거든요.. 그래서 화장실가서 사용을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제 사원들을 한번 주면서 화장실 가봐라.. 했거든요.. 그랬더니 사원들이 화장실 다녀와서 "너무좋다"고 기절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배를잡고 웃었는지 몰라요.. 저희는 보험판매법인 회사라 Promotion 이 있는데.. 제가 12월에 이걸로 걸어주겠다.. 했더니 너무나 좋아들 하는거예요 ~ 다음달에 많이 주문할듯 합니다.ㅎ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이즈가 좀 작다는거? ㅋ 참고해 주셔서 조금만 크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가격을 조금 올리더라도.. 암튼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신랑이랑 청결제 사용해 보고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