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랑시를 첫 구매한지 벌써 한달가까이 되었네요. 사실 전 여성청결제를 쓰는게 사실좀 꺼림직했었어요. 굉장히 민감한 부위라, 혹시 나에게 안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과 가끔 인터넷기사같은걸 보면 여성청결제 산성이강해서 자주쓰면 안좋다... 장기간 사용시 의사상담을 받아라 등등.... 이런 말들이 있어서 더더욱그랬던거 같네요 하지만 제가 질분비물이 많은편이라, 그곳이 굉장히 습하고 ㅠㅠ 냄새도 그렇고..ㅜㅜ 그래서 여성청결제를 꼭 쓰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알아본결과 포블랑시가 가장 순하고(하루에 3번쓰는게 가능할정도로) 써본분들 후기도 좋더라구요. 거품타입인것두 마음에들었구요^^ 그래서 포블랑시로 결정하구 한달가까이 썼는데 재구매의사 100%에요. 씻고 나서 화한느낌, 그러니까 상쾌한것과 속옷에 질분비물이 묻는것, 냄새가 줄은것. 저는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쭉~~~~쓸려구요